타이베이 밤문화를 대표하는 야시장 '스린예스'<br> 많은 사람들, 많은 볼거리, 많은 먹거리들...<br>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<br> 구경 하느라 혼이 빠져나가는 줄 알았다. 하지만 한편으로는<br> 우리의 전통시장을 생각케 했다.<br> 대형마트 속에서 사라지는 우리 전통시장...<br> 대만에게 배워야 할 모습이지 않을까? 첫 날의 여행을 마무리하며<br> 앞으로의 타이완 여행이 기대가 된다. — 和 SangWoo Kim 在士林夜市。